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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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해양의 도시를 정복한 '게임 오션' 속으로 ③

기사입력 2009.11.29 16:48 / 기사수정 2009.11.29 16:48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정윤진 기자] 게임 업계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한 '지스타 2009'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대망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개막 이후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신작을 앞세우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09 주요 부스의 모습을 화보로 재구성해보았다.





▲ 매년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하는 엔씨소프트는 최고의 화제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을 앞세우며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한, 주요 신작들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의 업데이트 버전과 신작인 '에버플래닛', '넥슨별'의 시연대를 마련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기념품으로 주어지는 게임 캐릭터 쿠션은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했다.









▲ 오랜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위메이드는 신작 '빅3'로 꼽히는 'NED'와 '쯔바이 온라인', '창천2'의 시연대를 각각 마련했으며, 인기 여성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위메이드 자사에서 운영하는 게임단인 위메이드 폭스 선수단의 팬 사인회를 각각 개최하며 부스에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전체 ⓒ 엑스포츠뉴스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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