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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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해양의 도시를 정복한 '게임 오션' 속으로 ②

기사입력 2009.11.29 16:33 / 기사수정 2009.11.29 16:33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정윤진 기자] 게임 업계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한 '지스타 2009'가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9일 대망의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개막 이후 국내외 유명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신작을 앞세우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09 주요 부스의 모습을 화보로 재구성해보았다.





 

▲ 극과 극의 분위기인 한게임 부스. 교육용 게임인 '한자마루'를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면서 하반기 RPG 대작으로 꼽히는 'TERA'의 시연대를 별도로 마련해 부스의 규모를 실감했다.







▲ 엠게임의 기대작 '아르고'를 필두로 편성된 엠게임 부스. '아르고'의 시연대는 마치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풍겼으며, 또 다른 신작인 '발리언트'의 시연대는 동굴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형태로 제작됐다.





▲ 올해 첫 지스타에 참가하는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일반인 시연과 함께 메인 무대에서 전투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개발자 간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메인무대에서의 이벤트 매치를 위해 곰TV 이현주 캐스터와 채정원, 안준영 해설위원이 부산 지스타 현장을 찾았다.



▲ 다른 게임 업체 부스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 네오위즈 부스의 시연대 한 쪽에는 PC가 아닌 노트북으로 신작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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