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윤상현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보여줬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귀여운 3명의 자녀들은 물론이고 그림같은 단독주택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윤상현은 메이비와 함께 적절하게 육아를 분담하고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등 육아와 집안일이 익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에 출연하기 전에도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아이들의 사진, 가족사진 등을 꾸준하게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상현이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는 가족 여행을 떠난 모습, 아이들과 놀아주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마다 한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는 윤상현과 메이비의 얼굴에서 행복한 가정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