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장윤정 "딸 100일, 육아 힘들지만 도경완이 많이 도와줘"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이 둘째 출산에 대해 이야기했다.

7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지라시')에는 잠시 자리를 비운 DJ 정선희를 대신해 장윤정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문천식은 "장윤정 씨가 최근에 출산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장윤정은 "딸이 100일 정도 됐다. 너무 예쁘다"고 밝혔다.

이에 문천식은 "저도 둘째 낳고, 갖길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장윤정은 "근데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문천식은 "그래도 남편 도경완 씨가 잘 도와주지 않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그렇다. 진짜 많이 도와준다"고 도경완과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월~일요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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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