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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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11일 '동상이몽2' 출연…신혼생활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9.03.07 11:58 / 기사수정 2019.03.07 15:32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 작사가 메이비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윤상현 부부는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윤상현 부부의 합류는 여러모로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윤상현은 결혼 후,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활동에만 집중해왔고, 메이비 역시 방송활동을 자제하고 육아에 전념했기 때문. 이에 두 사람이 보여줄 결혼생활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동상이몽2' 김동욱 PD는 "결혼 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부부라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할 것 같았다"며 "특히 메이비는 결혼 이후 활동 중단과 함께 육아에 전념했기 때문에 윤상현과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상현은 배우가 아닌 세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며 윤상현 부부의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동상이몽2'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RARI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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