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25 16:37 / 기사수정 2009.11.25 16:37
-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해줘
최근 신종플루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일반인들의 공포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홍차가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일본 쇼와대학 시마무라 다다카쓰 교수에 의해 국내 방송으로 전해지면서 대대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하루 홍차 한잔,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
홍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홍차를 하루에 한 잔씩 꾸준히 마시거나, 틈틈이 홍차로 양치질하는 것이 좋은데, 홍차 양치질은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뿐만 아니라 외출하기 전에 실시하면 더욱 좋다. 홍차를 양칫물로 사용하고자 할 때는 많은 양을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조금씩 사용하면 편리하다.
홍차매출 크게 증가, 건강관리를 위한 국민 관심 반영한 듯
차 전문 브랜드 립톤 마케팅 담당 곽선화 과장은 "홍차가 신종플루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홍차의 판매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기존 예방수칙에서 한 단계 나아가 더욱 철저한 건강관리를 위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립톤에서는 100년 이상 축적된 립톤의 블렌딩 노하우로 양질의 홍차를 블렌딩해 만든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을 선보이고 있다. 쌀쌀한 계절,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의 진한 향기와 깊은맛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립톤에서는 또한 '립톤 옐로우 라벨 홍차'를 구입하면 신종플루 예방 필수품인 '마스크'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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