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이하정 아나운서가 가족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는 해맑고 남편은 힘들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준호는 아들 시욱 군은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가 재밌는지 해맑게 웃고 있다. 반면 다소 지쳐 보이는 정준호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하정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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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