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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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이소연 "2년 전부터 1일 1식…한 끼도 단백질 위주"

기사입력 2019.02.22 21:10 / 기사수정 2019.02.22 21:10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소연이 1일 1식을 한 지 2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공복손님으로 이소연이 등장했다.

MC 김숙은 "오랫동안 1일 1식을 했다고 들었다. 언제부터 한거냐"고 물었고 이소연은 "2년 전 한 드라마를 찍으면서 급 다이어트가 필요했다. 그때부터 했다"고 답했다.

이를 듣던 김숙은 "그럼 올 필요 없는데 왜 먼저 출연 하고 싶다고 연락했냐"고 되물었다. 이소연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촬영에 들어가면서 1일 3식을 시작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다"며 "다시 살을 빼고 싶었다"며 먼저 연락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1일 1식을 먹고 싶은 것을 먹되, 탄수화물은 적게 고기와 반찬 위주로 먹었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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