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김현중이 웹드라마 '야식남녀'에 출연할까.
21일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옥수수 웹드라마 '야식남녀'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야식남녀'는 꿈을 위해 게이 행색 하는 상남자와 그가 가짜 게이임을 모른 채 자신의 입봉작에 출연시킨 열혈 PD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로로 알려졌다.
특히 김현중이 제안받은 역할은 극중 야간 식당을 운영하며 게이인 척 하는 남자 박진성으로 요리를 사랑하는 '요섹남' 면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4년부터 약 4년 간 전 여자친구 A씨와 소송, 음주운전 등 여러 구설수에 올라 논란의 중심이 됐다. 그리고 군대 전역 후 지난해 10월,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