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2 20:07 / 기사수정 2009.11.12 20:07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의 그랜드파이널이 12일 본격적인 토너먼트 일정에 돌입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첫 날 스타크래프트(송병구, 이제동 출전)와 워크래프트3(장두섭 출전), 피파09, 붉은 보석 등 7개 종목의 풀리그 경기를 치렀다. 특히 붉은보석 종목에 출전한 comeonbaby가 결승에 직행해 2년 연속 금메달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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