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1 17:20 / 기사수정 2009.11.11 17:20
[엑스포츠뉴스=구미, 조영준 기자] 11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경북 금오 정구장에서는 'NH농협 2009 구미 국제정구대회'가 열렸다. 남녀 복식 16강전, 8강전에 벌어진 11일. 여자복식 8강 경기에서 김혜인-남혜연 조(전남도청)는 같은 소속팀인 윤수진-한방울(전남도청) 조를 4-1로 누르고 4강에 진입했다.
특히, 4강 진출에 성공한 김혜인-남혜연 조의 남혜연(19, 잔남도청)은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플레이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트 앞에 붙어서 적극적인 공격을 담당한 남혜연은 알토란 같은 득점을 올리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사진 = 남혜연 (C)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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