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무작정 현장취재' 개그맨 정성호가 '김주영 쓰앵님'으로 변신했다.
히스토리 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현장취재' 측은 13일 코요태 김종민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개그맨 정성호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히스토리 채널 색깔로 취재해 예능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와 김종민은 깔끔한 차림을 하고 목에 사원증을 걸고 있다. 정성호는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머리카락을 정갈하게 넘겨 JTBC 드라마 'SKY캐슬'의 김주영으로 변신했다.
평소 '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정성호과 과연 어떤 김주영을 보여줄지 이목이 모인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오는 3월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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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