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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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미워! 줄리엣' 이홍기 "로맨틱 코미디, 지금 아니면 할 기회 없다고 생각"

기사입력 2019.02.08 14:26 / 기사수정 2019.02.08 14:3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홍기가 '너!미워 줄리엣'에 출연한 계기를 설명했다.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줄리엣'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권 감독, 이홍기, 정혜성, 최웅, 한상진, 문수빈이 참석했다.

'너 미워! 줄리엣'은 같은 예술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톱스타 차율(이홍기 분)과 4차원 학생 구나라(정혜성)의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드라마에서 차율 역을 맡은 이홍기. 그는 '너 미워! 줄리엣'에 대해 "사실 제가 드라마에서 연예인의 역할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연예인이지만 대학생활에 충실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라며 차별점을 소개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로맨틱 코미디를 지금 아니면 할 기회가 없겠다'고 느꼈다. 풋풋한 내용이 정말 좋았다"라고 말하며 "제가 계란 한 판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14일 오전 10시 옥수수 독점 공개.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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