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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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배우' 남상미, 코인노래방서 혼자 흥 폭발 '신세계 경험'

기사입력 2019.02.08 11:05 / 기사수정 2019.02.08 11:0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오늘도 배우다' 배우 정영주, 남상미가 새로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14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한다.

8일 공개된 두 개의 티저 영상은 영어스터디에 강제 투입된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정영주의 식은 땀 터지는 순간과 코인노래방이라는 신세계에 흠뻑 취한 남상미의 흥 폭발 현장을 담고 있다.

먼저 영어대화에 참여하기 위해 손짓, 발짓, 안면근육까지 총 동원한 정영주의 바디랭귀지가 웃음과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반면 가냘프게 내지르는 고음과 귀여운 율동으로 '혼.코.노'(혼자 코인노래방)의 맛을 제대로 느낀 남상미의 사랑스러움까지 두 배우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다.

앞서 PC방을 체험한 김용건과 VR게임에 도전한 박정수, 익선동 맛집 투어에 나선 이미숙의 티저 영상으로 이목을 모았기에 이번 티저 역시 첫 방송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오배우'는 김용건부터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까지 베테랑 배우들의 신인류 도전기로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예고한다.

'오늘도 배우다-오.배.우'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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