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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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항, 이시언과 다정샷 "첫 예능 '라스' 잘했다 격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2.07 11: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수항이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이시언과의 친분을 뽐냈다.

신수항은 7일 인스타그램에 "녹화끝나자마자 너무 수고했고 처음인데 잘했다고 격려해주신 이시언 선배님! #라디오스타#radiostar#자전차왕엄복동#이시언#신수항#엄복동#엄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항은 이시언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신수항은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이범수, 정지훈, 이시언과 함께 ‘비범한 사람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신수항은 “대 선배들 사이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밸런스를 붕괴하기 위해 출연했다”며 독특하게 자기 소개했다. 신수항은 “’신’수항은 ‘수’질 오염으로 ‘항’문이 막혔다’는 친구가 직접 지어준 독특한 이름 삼행시를 공개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이범수의 ‘픽’으로 출연한 신수항은 대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이범수의 집을 너무 편안하게 생각해 벌어졌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절친이던 이범수의 딸 소을이의 변심에 대한 서운함, 하루 12시간에 달하는 연기 강의에 감명받는 이야기 등 그와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 당시, 넘치는 연기 열정을 보이다 과호흡이 와 촬영까지 중단됐다는 아찔한 경험을 전했다.

신수항은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실존 인물인 전설적인 자전차 영웅 ‘엄복동’의 동생 ‘엄귀동’으로 출연했다. 3.1운동 100주년인 27일 개봉을 앞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수항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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