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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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꼬마도령 건후, 예절수업 난입 '박주호 진땀'

기사입력 2019.02.03 17:27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예절수업에 난입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와 나은이의 향교 체험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은이와 건후는 향교를 방문해 예절교육을 받게 됐다. 나은이는 김유정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나타났다.

건후는 꼬마 도령으로 변신해 누나 친구들을 만났다. 나은이의 친구들은 건후를 보고 반가워했다.

컨디션이 좋은 건후는 나은이 친구들이 얌전히 앉아 있는 가운데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옹알이까지 폭발하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이 등장했다. 건후는 무서운 선생님의 등장에도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건후는 인사를 해 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아빠 품에서 달려나가 버렸다. 박주호는 건후가 통제가 안 되자 선생님에게 양해를 구한 뒤 건후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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