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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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도끼, 첫 서바이벌 남다른 투지 "내 TV 은퇴작 같은 작품"

기사입력 2019.01.31 17:48 / 기사수정 2019.01.31 17:57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킬빌' 도끼가 배틀을 앞두고 남다른 투지를 보였다.

31일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는 도끼가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난생 처음으로 힙합 서바이벌에 참가한 도끼는 서바이벌에 특화된 베테랑 선배들을 찾아갔다. 그는 베테랑 선배들을 통해 치열한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특히 도끼는 베테랑 선배들에게 "이 프로그램이 저의 TV 은퇴작 같은 프로그램"이라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도끼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비장한 눈빛과 결연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도끼가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또한 이날 '킬빌' 1회에서는 YDG(양동근)부터 도끼, 제시, 산이, 치타, 리듬파워, 비와이까지 래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빌보드에 진출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터트리며 묘한 신경전을 예고했다.

'킬빌'은 31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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