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유쾌한 재능 기부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 홍윤화가 출연해 안방극장을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 채운다.
이날 홍윤화는 초기자금 5만원에 자신의 재능을 더해 일정 시간 동안 더욱 많은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홍윤화는 그동안 탄탄하게 쌓아 온 먹방 신공을 살린 요리와 뜻밖의 플레이팅 실력으로 재능 기부에 도전,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장사에 뛰어든다. 바로 모두가 사랑하는 '떡'을 주제로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홍윤화표 러블리 디저트를 만들 예정.
특히 더욱 많은 곳에 기부금을 전달하기 위해 초적극 모드에 들어간 그는 자신에게 힘을 보태줄 깜짝 스승을 찾아가는가 하면, 생각지도 못한 이색 아이디어를 대방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뿐만 아니라 장사가 시작되자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와 사랑스러움 가득한 애교를 뿜어내며 길거리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휘감았다고 해 성공적인 결과를 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사세요'는 2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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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