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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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지헌 "육남매 낳고도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 [포인트:톡]

기사입력 2019.01.22 13:15 / 기사수정 2019.01.22 13:19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박지헌이 육남매를 낳고도 꾸준한 아내 사랑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연예계 대표 열정남들인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개그맨 김원효, V.O.S 박지헌, 가수 황치열이 출연하는 '열정과 치열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지헌은 육남매를 낳고도 아내와 하루 10번을 통화한다며 넘치는 사랑을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방법과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감동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박지헌은 전국 시청, 도청을 안 다녀 본 곳이 없다고 밝히면서 하루 9개까지 스케줄을 소화한 날이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는 다둥이 아빠로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으며 전국을 누비고 있었던 것.

그런가 하면 박지헌의 특별한 아내 사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아이를) 낳을수록 더 예뻐보인다"며 아내와 하루 10번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이 빨리 보고 싶어 차를 버리고 집에 간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 파워를 인증 하는 듯 100kg 이하의 몸무게의 사람과 팔씨름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 유노윤호, 김원효, 황치열 등 열정남들이 총출동해 이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라디오스타'는 23일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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