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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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홍석천 "너 위험했어"…돈스파이크 연주에 감동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1.22 10:29 / 기사수정 2019.01.22 10:32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홍석천이 피아노 치는 돈스파이크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22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홍석천이 출연, 돈스파이크 모자와 함께 외식에 나선다.

이날 돈스파이크 모자는 여느 때와 같이 고기 외식을 하러 나가기로 하고, 외식 전 돈스파이크 작업실에서 홍석천을 만난다. 이어 돈스파이크는 피아노로 요즘 만들고 있는 곡을 들려줬는데, 이를 본 홍석천은 "머리카락 있고 조금만 더 멋있었으면 진짜 너 위험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돈스파이크 모자와 홍석천은 돈스파이크가 안내하는 맛집으로 향한다. 육즙이 가득한 양고기를 시킨 이들은 고기의 남다른 스케일에 놀란다. 

이어 스케줄로 먼저 자리를 뜨게 된 홍석천은 배가 부르다며 풀러 놓았던 남대문을 잠그지 않은 채 일어나 매우 당황한다. 이에 돈스파이크 어머니는 "할 수 있어"라며 느긋하게 격려해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한다.

더불어 이날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돈스파이크와 홍석천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양고기를 이용한 먹팁을 선보이며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호동은 홍석천의 참신한 아이디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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