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22 23:32 / 기사수정 2009.10.22 23:32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2일,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독일 시장 공개테스트를 했다고 밝혔다.
독일 시장 유저들의 니즈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호평 속에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아틀란티카(http://de.atlanticaonline.com)는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화려한 그래픽과 5대양 6대 주를 누비며 펼치는 실감나는 턴 방식 전략전투, 사실적인 경제시스템 등 아틀란티카만의 독특한 게임 성으로 독일 시장 유저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아틀란티카는 유럽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인지하여 독일에 오피스를 세우고 오래전부터 유럽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를 통해 현지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준비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 성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유럽 시장을 사로잡을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아틀란티카는 이번 독일 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스페인, 프랑스어 서비스까지 이어서 진행하여 유럽 시장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온라인게임의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한 유럽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다."라며 "이곳에서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력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아틀란티카의 성공적인 런칭을 꼭 이루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중국 등 메이저 게임 시장뿐만 아니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유럽, 러시아 등의 신흥시장까지도 공격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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