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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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주전 고른 활약' SK, 홈 개막전-팀 2연승 이뤄내

기사입력 2009.10.18 20:14 / 기사수정 2009.10.18 20:14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지난 18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홈 개막 경기를 치른 서울S K가 통신사 라이벌인 부산KT를 맞이해 주희정(18득점, 4어시스트), 김민수(16득점, 6리바운드), 문경은(12득점), 조셉 대버트(17득점, 9리바운드), 사마키워커(14득점, 5리바운드)의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85-8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KT 리들과의 충돌로 슈터 방성윤이 빠져 고전이 예상됐지만, 고비 때마다 플레잉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노장 문경은의 3점슛으로 부산KT의 추격을 따돌리고 2점차로 승리했다.

경기 주요 장면을 화보로 담았다.



▲ SK 사마키 워커와 KT 리틀의 골밑 몸싸움. 이 날 사마키 워커는 14득점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 조셉 대버트와 김영환의 리바운드 싸움. SK의 조셉 대버트는 이날 경기에서 17득점으로 팀내 득점 2위, 9리바운드로 리바운드 팀내 1위를 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어냈다.



  

▲ 부산KT 김도수의 3점슛. 이날 19득점을 올렸지만, 팀의 패배로 인해 빛을 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 두 명의 장신 센터를 앞에 두고 슛하는 주희정. 공격과 수비에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펼친 주희정로인해 올 시즌 팬들은 SK의 상위권 진입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부산 KT의 신기성이 개인 돌파로 골밑 슛을 시도하고 있다. 3쿼터 2점, 4쿼터 3점만을 기록한 신기성. 원정온 부산팬들에 많은 아쉬움을 안겨주었다.. 



▲  변현수의 멋진 레이업 슛. 수비수가 다리까지 들며 막아보지만 변현수의 점프력은 대단했다. 16분간 리바운드를 무려 6개나 잡아냈다.



▲ '람보는 죽지 않는다' 고비때마다 터진 문경은의 3점슛. 9개의 3점슛 시도중에 3개의 성공이었지만, 그 타이밍은 부산 KT의 추격을 맥빠지게 했다.



권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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