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펫츠고! 댕댕트립' 고정 패널 합류 "녹화완료"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이 SBS플러스 '펫츠고! 댕댕트립'에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15일 '펫츠고! 댕댕트립' 측은 토니안이 고정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상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토니안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반려견 2마리를 공개하고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더불어 현재 SBS 'TV 동물농장'의 MC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그는 반려견과 함께한 문정희, 강예원, 로버트 할리의 체험기 소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첫 녹화에서 배우 문정희와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는 "나도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함께 해외여행이라는 신기한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재미 있을 것 같았다"며 출연 계기를 밝히고, "다음에는 나도 꼭 반려견과 여행을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

'펫츠고! 댕댕트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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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