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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동북고, 고교클럽챌린지리그 우승

기사입력 2009.10.17 22:33 / 기사수정 2009.10.17 22:3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백종모]  동북고가 프로축구 K-리그 산하 18세 이하 최강 팀을 가리는 SBS 고교클럽챌린지축구대회 결승에서 광양제철고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북고는 17일 서울월드컵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전후반과 연장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광양제철고를 5-3으로 이겼다. 

이날의 치열한 승부의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광양제철고의 지동원이 공중볼 경합에서 헤딩으로 볼을 따내고 있다.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승 트로피와 준우승 트로피가 각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김용손이 높은 볼을 트래핑 하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지동원이 2명의 수비를 뚫고 슛 찬스를 만들고 있다.

▲동북고의 골키퍼 유재근이 골문 쪽으로 향하는 볼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2번째 득점을 올린 김용손이 동료 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코너킥 상황에서 날아오는 볼에 선수들이 집중하고 있다.

▲공중볼을 따내기 위해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이호석이 다리를 뻗어 볼을 따내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역습 찬스에서 이대명이 상대방 진영으로 쇄도하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박준강이 상대 수비를 드리블로 돌파하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박준강과 동북고의 유동원이 볼을 다투고 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북고의 유재근 골키퍼가 수비 위치를 지시하고 있다.

▲공중으로 날아오는 크로스를 받기 위해 양팀 선수들 간의 몸싸움이 치열하다.

▲광양제철고 선수들이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광양제철고의 이제명이 수비를 제치고 슛을 쏘고 있다.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동북고의 정승용이 하프 라인으로 돌아가고 있다.

 



백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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