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데뷔 무대를 회상했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여자친구 The 2nd ALBUM 'TIME FOR US'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친구는 "내일이 데뷔 4주년이다. 첫 방송 데뷔 무대는 1월 16일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데뷔 첫 방송 무대를 회상하며 "잊을 수 없다. 청심환을 먹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은하는 "그 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청심환을 먹었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여자친구는 이날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소녀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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