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 유영(과천중)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눈빛으로 올킬'
'한 마리 새처럼'
'빙판 위를 지배하는 몸짓'
'무결점 연기'
'완벽 그 자체'
'피날레까지 완벽하게'
'본인 연기에 감격'
이날 유영은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에서 130.95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67.68점과 합친 총점 198.63점을 받은 유영은 194.2점으로 2위에 오른 임은수를 제치고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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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