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51
연예

[공식입장] 걸스데이 측 "소진과 3월 계약 종료…완전체 활동 어려울 듯"

기사입력 2019.01.11 14:19 / 기사수정 2019.01.11 14: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소속사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소진과의 계약 기간은 오는 3월까지다.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하기 어렵다. 혜리, 민아, 유라 등 다른 멤버들의 계약기간은 올 하반기까지다"고 말했다. 

소진은 최근 드림티와의 결별을 앞두고 여러 기획사들과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행보는 알려진 바 없다. 소진이 드림티를 떠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걸스데이 완전체 활동은 어렵게 된다. 관계자는 "걸스데이 새 앨범 발매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올해 10년차 걸그룹이 됐다. 소진은 최근 웹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