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를 제작 지원한 탈모 치료 기기 ‘헤어빔’이 방송에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박보검이 주연으로 열연하고 있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남자친구’에서는 아르바이트 중 헤어빔을 쓰고 있는 피오(표지훈, 진명 역)과 김주헌(대찬 역)이 헤어빔을 두고 옥신각신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제작 지원하고 있는 헤어빔 에어는 저출력 레이저 요법(LLLT, Low Level Laser Therapy)의 탈모 치료 기기로 지난 2017년 10월 홈쇼핑을 총해 처음 선보인 최신 모델이다. LD와 LED 단자에서 전달되는 3개 파장을 통해 안전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약 6개월간의 임상실험 및 식약처 허가를 통해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드라마 제작지원 및 광고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젊은 고객층 확보와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