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박정수·이미숙·정영주·남상미가 '인싸' 문화에 도전한다.
MBN 예능 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 측은 9일 "오는 2월 첫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론칭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오늘도 배우다'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의 모습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 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요즘 문화라고는 전혀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도전기인 셈이다.
방송에는 요즘 문화를 잘 모르는 중장년 스타부터 주류를 뜻하는 '인싸'와 비주류를 일컫는 '아싸'의 경계에 선 스타, 최신 문화에는 서툰 요즘 스타까지 총 출동한다. 실제 친한 지인들로 구성된 이들 5인방은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내며 일명 인싸 문화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이들은 인싸력 테스트부터 인싸라면 꼭 가봐야 한다는 핫플레이스 탐방, 그들만의 놀이까지 주류 젊은이들의 언어, 춤, 놀이문화 등을 경험하며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늘도 배우다'는 오는 2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N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