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이 주진모 장례식장에 나타났다.
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에서는 이자경(고현정 분)이 윤정건(주진모)을 죽였다.
이날 조들호(박신양)는 윤정건의 시체가 발견됐단 연락을 받고 달려갔다. 조들호는 "윤 수사관님. 형"이라고 절규했다. 2004년, 조들호와 윤정건은 한 현장을 덮쳤다. 윤정건은 위기에 처한 조들호를 구하기 위해 나서다 대신 부상을 당할 정도로 조들호를 아꼈다. 그 시각 이자경은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이후 윤정건의 장례식장. 슬퍼하고 있는 윤소미(이민지), 조들호 앞에 이자경이 나타났다. 이자경은 한껏 화려하게 차려입고 조문을 했고, 조들호를 비웃듯 지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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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