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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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자우림 김윤아 이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MC 발탁

기사입력 2019.01.08 09:33 / 기사수정 2019.01.08 09:35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윤도현이 SBS funE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8일 '더 스테이지 빅플레저' 측은 윤도현이 자우림 김윤아의 뒤를 이어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과거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진행하며 발휘했던 MC로서의 명성과 음악인으로서의 깊이 있는 지식을 발휘해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MC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이에 그는 10년 만에 MC 복귀로, 오랜만에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전했다. 더불어 자신이 단독으로 MC를 맡는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도현이 진행하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첫 공연은 오는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며, 2월 1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funE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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