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대상소감을 전했다.
7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올해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어제 역시 응원해주신 그리고 많이 주웠을텐데 와주신 아미여러분 많이 많이 고마워요.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는 문구와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같은 그룹 멤버 뷔와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특히 지민은 해시태그 '#우리아미상받았네'를 통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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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