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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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썸바디' 정연수→김승혁→이주리, 눈물의 삼각관계 시작

기사입력 2018.12.29 07:10 / 기사수정 2018.12.29 01: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썸바디' 정연수와 이주리가 김승혁을 두고 삼각관계를 시작했다.

28일 방송한 Mnet '썸바디'에서는 김승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정연수, 이주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찍은 썸MV를 공개했다. 이 촬영을 통해 더욱 돈독해졌다. 정연수는 김승혁에 대해 "사이가 더 짙어졌다. 이성적으로도"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주리는 직접적으로 표현하진 못했지만 정연수가 김승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때면 유의깊게 살펴보며 마음을 내비쳤다.


김승혁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는 상황. 정연수는 직접 김승혁의 연습실을 찾아가 캠핑을 제안했다. 자신의 마음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김승혁은 고민 끝에 이주리에게 썸뮤직을 보내 알 수 없는 세 남녀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또 이외에도 이의진, 오홍학도 이주리에게 썸뮤직을 보내 앞으로 '썸바디'에 찾아올 새로운 감정변화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정연수는 먼저 김승혁과 캠핑을 다녀온 것에 대해 이주리에게 해명했다. 그는 "언니에게 먼저 얘기하고 싶었다"라며 어렵게 감정을 밝혔다. 이주리는 "말을 안해줬다면 더 서운했을거다. 라이벌이 됐지만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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