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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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주연 측 "'마성의 기쁨' 출연료, 구두 상 12월 정산 약속"

기사입력 2018.12.28 16:39 / 기사수정 2018.12.28 16:3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마성의 기쁨'이 또 한 번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주연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미지급 상태가 맞다. 이번달까지 지급해주겠다고 구두 상으로 이야기가 되어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일간스포츠는 '마성의 기쁨'은 출연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특히 주연 배우였던 송하윤과 이주연은 제대로 출연료 지급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앞서 '마성의 기쁨'은 지난 10월 경 출연배우 출연료 및 스태프 임금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제작사 골든썸 측은 "사전제작드라마라 8월에 임금 지급이 끝났어야 했는데 촬영이 예상보다 길어져서 일부 미지급이 됐다. 하지만 11월 중에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 미지급 역시 정산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지만 결국 한 번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한편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0월 25일에 종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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