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혹미 넘치는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ristmas is near that means red is here"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마치 산타처럼 빨간 옷을 입고 머리에 리본을 묶은 채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어 어깨를 드러낸 복장을 입고 특유의 시크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제니 크리스마스",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지난달 12일 첫 솔로곡 'SOLO'를 발매, 지상파 1위를 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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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