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한복 입으니 꼭 신혼부부로 돌아간 거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과 한창은 커플 한복을 맞춰 입고, 서로를 꼭 껴안은 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꿀 떨어지는 두 사람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한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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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