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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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PMA] 비투비, 발라드상 수상…'父 논란' 민혁도 참석

기사입력 2018.12.20 20:09 / 기사수정 2018.12.20 21: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 발라드상을 수상했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이하 '2018 KPMA')가 열렸다. 진행은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진세연이 맡았다. 

이날 비투비는 레드카펫 행사에는 불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장르 부문 발라드상을 수상하면서 무대에 올랐다. 

비투비 정일훈은 "비투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아티스트로서 더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리워하다'를 직접 쓴 임현식은 "곡을 쓰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큰 사랑을 받을 때마다 힘이 나서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서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날 부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을 겪은 민혁은 별다른 소감을 밝히지 않고 팬들에게 인사만 건넸다. 

한편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레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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