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수미가 '수미네 반찬' 제자들을 위해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다.
19일 방송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거대한 짐과 함께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김수미는 "크리스마스라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물과 친필편지를 건넸다. 제자들은 "산타할머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편지를 읽고 감동했다.
김수미 뿐 아니라 제자들도 스승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수미는 "오늘은 내가 하느님의 마음으로 가르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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