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4 23:31 / 기사수정 2009.09.24 23:31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사단법인 한국 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에서는 프로리그 비시즌을 맞아 개최하고 있는 양대 프로리그 종목 혼합 특별전인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 방문할 현장 팬을 위해 '미리 맞는 추석'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 현장 입장관객 선착순 100명에게 특별히 준비된 '추석 송편'을 증정한다. 또한, 결승전 경기 세트마다 승리한 팀 선수들이 응원한 팬들을 향해 공을 던지고, 공을 잡은 팬들에게는 공 색에 따라 외식상품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영화상품권, 문화상품권 등 차별화된 경품을 제공하는 공 던지기 행사도 진행한다. 세트별 승자만이 공을 던질 기회가 있기 때문에 팬들을 위한 선수들의 승리욕과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뜨거울 전망이다. 이 밖에 현장 입장관객 전원에게 스페셜포스 e스포츠 쿠폰(무료속도 업 3일 더블 업 7일)을 증정할 예정이다.
STX와 MBC게임이 맞붙는 이번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은 26일(토) 13시부터 용산 I'Park Mall 9층에서 펼쳐지며 결승전 종료 후 17시부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올스타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 e스포츠협회 최원제 사무총장은 "프로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이 추석 연휴에 한 주 앞서 펼쳐지게 되어 그간 프로리그 챔피언십에 보내준 팬들의 성원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고 밝히며 "많은 팬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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