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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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EDM"…트랙스, 강렬한 변신 오늘(12일) 베일 벗는다

기사입력 2018.12.12 15:3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EDM 그룹으로 변신한 트랙스(TraxX)의 첫 신곡 ‘ESCAPE’(이스케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트랙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ESCAPE’를 공개하며, 뮤직비디오도 트랙스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컬리스트 제이, 기타리스트 정모, DJ 긴조 등 3인조 EDM 그룹으로 변신한 트랙스의 새로운 모습은 물론, 곡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날 수 있으며, 미로 같은 도시에 갇혀 자신을 잃어가는 현실에서 탈출하자는 영어 가사의 내용을 화려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신곡 ‘ESCAPE’는 멤버 정모와 긴조가 작곡 및 편곡에 참여, 강렬한 EDM과 록사운드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퓨전 EDM 곡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묵직한 기타 리프,  폭발적인 드롭이 색다른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만큼, 트랙스가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트랙스는 오는 15일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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