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손석구가 화보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7일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측은 손석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손석구는 2018년 한 해 드라마 '마더'와 '슈츠', '최고의 이혼'에 연달아 출연했다. 이에 대해 그는 "하나의 작품이 끝나면 쉬지 않고 바로 다른 작품을 하고 싶어요. 이 현장에서 배운 걸 빨리 다른 현장에서 써먹고 싶거든요. 현장에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라며 웃어 보였다.
짜장면과 육개장을 먹으면서 진행된 이 날 화보 촬영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화보 촬영을 몇 번 해봤는데요. 당연히 되게 멋지게요. 근데 어울리지 않는 것을 서로 붙여보면 재미있을 거 같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색다른 촬영에 관한 감상을 말했다.
또한 손석구는 "얼마 전부터 슬슬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한 것 같다"며 "그 사실이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반갑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손석구의 화보는 '데이즈드 코리아'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데이즈드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