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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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우메이마, 모로코 3인방 위한 '설렘 폭발' 전주 여행 시작

기사입력 2018.12.04 10:38 / 기사수정 2018.12.04 10:44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우메이마가 야심차게 준비한 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완전체가 된 모로코 4인방의 본격적인 한국여행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메이마는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 친구들의 숙소를 찾았다. 우메이마의 깜짝 등장에 놀란 모로코 친구들은 오늘의 여행 가이드가 우메이마란 사실을 알고 뛸 뜻이 기뻐했다. 오늘의 여행지가 어디인지 전혀 모르는 언니들에게 우메이마는 "서울에서 멀어질 거야", "오늘 차 마실 거야"라는 알쏭달쏭한 힌트만 던져줘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딘지 모른 채 목적지로 향하는 모로코 4인방은 수학여행을 떠나는 여학생들처럼 설렘에 가득 찼다. 차 안에서 우메이마는 언니들에게 오늘 여행지에 대한 추가 힌트를 주기 시작했다. 우메이마는 "내가 표현 하나 알려줄게. 오늘 많이 쓰일 거야"라며 "이리 오너라", "~이옵니다" 등의 조선시대 말투를 알려줬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때쯤 우메이마 투어의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 서울에서 봤던 풍경과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에 친구들은 "엄청 예쁘게 꾸며놨네"라며 신기해했다. 

우메이마가 선택한 투어지의 정체는 바로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맛의 고장, 전주였다. 우메이마는 "전주는 맛있어요"라는 간단한 설명으로 전주를 가는 이유에 대해 임팩트 있게 설명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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