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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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댄서 9인 합숙 시작…호감 대상 변하나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8.11.30 13:26 / 기사수정 2018.11.30 13:2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썸바디'의 댄서들이 본격적인 '썸 스테이' 생활을 시작한다.

지난 주 방송된 Mnet '썸바디' 1회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전공하는 남녀 댄서 9인이 춤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장 호감을 느낀 이성에게 '썸뮤직'을 보냈다. 반전 매력을 보여준 정연수가 오홍학, 나대한, 한선천 세 사람의 선택을 받았다.

3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본격적인 합숙 생활이 그려진다. 출연자들은 '썸 스테이'에서 한 달 간 일상을 함께 한다. 마음이 향하는 상대와 함께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인 '썸뮤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썸 스테이' 안에서 서로를 자연스럽게 알아간다.

댄서들의 나이도 공개된다. 동안으로 감탄을 자아낸 댄서가 있는 반면, 예상 밖으로 어린 '반전 막내'의 정체도 밝혀진다.

또한 정연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오홍학, 나대한, 한선천이 각자의 장르를 살려 전혀 다른 매력으로 정연수에게 다가간다. 아크로바틱, 발레, 현대무용을 이해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정연수는 누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엇갈렸던 서재원, 이수정, 이주리, 이의진, 김승혁의 마음도 여전히 처음과 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썸바디' 2회는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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