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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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 독전사 10인X백골부대 10인 '날카로운 눈빛'

기사입력 2018.11.29 15:30 / 기사수정 2018.11.29 15:3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10인의 카리스마가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마침내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는 10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들은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한다.

이와 관련 '진짜사나이300' 측은 29일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과 '영점 사격' 훈련을 받는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독전사' 10인이 특전사에 입소한다. 특수전학교에서 공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전입신고부터 쉽지 않다. 이들은 전입신고 전 리허설에서 통일된 동작을 위해 경례를 무한 반복하는 등 특전사의 만만치 않음을 제대로 느낀다. 우여곡절 끝에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은 전투력에 효율을 극대화하는 '워리어 플랫폼'과 모의 고공훈련장 '윈드 터널'의 등장에 압도당한다.

백골부대 10인의 '영점 사격' 훈련 현장이 포착됐다. 백골부대 10인은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선을 강탈한다. 백골부대 10인은 실제 총기를 사용하는 훈련인 만큼 자세는 물론 호흡까지 컨트롤하며 훈련에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이내 교관의 "사격 개시!"라는 말과 함께 총성을 울렸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총기 손질에 나서는 등 '백골 포스'를 폭발시킬 것을 예고한다.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3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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