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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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대도서관·김지민·조문근·문별, 전국민 알아도 못 맞힌 '반전 정체'

기사입력 2018.11.25 18: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BJ 대도서관, 개그우먼 김지민, 가수 조문근, 마마무 문별의 정체가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한 '액자 속 사진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과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조 '쾌지나 단청나네'와 '조각을 내주겠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이문세의 '빗속에서'로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몄다. '쾌지나 단청나네'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조각을 내주겠다 스테인드글라스'의 정체는 대도서관으로 밝혀졌다.

1라운드 두 번째 조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 할리우드 꿀벌'과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는 어반자카파의 '널 사랑하지 않아'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노래 들으면 다 토끼지 할리우드 토끼'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나도 어디서 꿀리진 않어 할리우드 꿀벌'은 김지민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아이구 아부지 바흐'와 '가왕은 가왕 가곡의 왕 슈베르트'는 전람회의 '세상의 문 앞에서'를 열창했고,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후 '가왕은 가왕 가곡의 왕 슈베르트'가 아슬아슬한 표 차이로 2라운드에 올랐다. '아이구 아부지 바흐'가 가면을 벗자 조문근이 정체를 드러냈다. 이에 신봉선은 "지금 보내드릴 분이 아닌데 너무 아쉽다. '음악이 좋아서요'라고 하시니까 더 멋있다"라며 아쉬워했다.

1라운드 네 번째 조 '안녕 난 건이라고 해 독수리 건'과 '사실 독수리오남매예요 백조 수나'는 토이 '좋은 사람'으로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 결과 '안녕 난 건이라고 해 독수리 건'이 승리했고, '사실 독수리오남매예요 백조 수나'는 문별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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