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3
연예

'죽어도 좋아' 강지환, 첫 타임루프 겪었다 '혼란'

기사입력 2018.11.21 22: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첫 타임루프를 겪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9회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첫 타임루프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진상은 이루다(백진희)에게 자신의 머리속에 떠올랐던 이상한 잔상들에 대해 얘기했다.

이루다는 드디어 백진상도 타임루프에 대해 알게 된 사실에 기뻐했다. 백진상은 이루다가 타임루프를 운운하자 어이없어 했다.

이루다는 타임루프를 믿지 않는 백진상에게 "겪어봐야 믿으시겠죠?"라고 말하더니 "백진상 죽어"라고 소리쳤다.

이루다의 주문과 함께 백진상은 죽었고 다음날 아침 백진상의 하루가 반복됐다. 백진상은 또 11월 21일인 사실에 혼란스러워하며 이루다의 말을 떠올렸다.

백진상은 시계와 TV 뉴스 속 날짜를 확인하고는 "정말 타임루프?"라고 혼잣말을 하며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