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달의 소녀 현진이 '얼굴천재'로 등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동반 출연했다. 이들의 멤버는 각 9명, 12명으로 사상 최다 인원 21명이 출연하게 됐다.
이날 두 신인 걸그룹 '얼굴 천재 상' 트로피를 얻기 위해 경쟁을 펼쳤다. 이들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표정을 따라지으며 매력을 발산했다.
최종 후보자로 이달의 소녀 현진과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남았다. 두 사람은 난이도 최상인 엽기 표정에 도전했다. 이때 엽기 표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현진이 최종 '얼굴천재'로 선정됐다.
'얼굴천재' 1위를 차지한 현진은 "앞으로도 더욱 더 연구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