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 포차' 박중훈 "첫 리얼 예능, 카메라 100대에 깜짝 놀라"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중훈이 첫 고정 리얼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중훈은 '국경없는 포차'로 데뷔 첫 리얼 예능에 도전했다. 그는 "주로 영화를 찍었는데 카메라가 많아야 3대다"라며 "그런데 이번엔 찍을때 많으면 카메라가 100대 가까이 있더라"라고 감탄했다.

이어서 "100대가 24시간을 돌아가니까 처음에는 재밌게 하다가도 사실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다"라며 "그러나 다들 재밌게 즐겁게 촬영했다. 17일동안 세곳을 다니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계속 웃으면서 찍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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