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03 20:23 / 기사수정 2009.09.03 20:23
대규모 업데이트로 탈바꿈, 유저들의 반응 기대되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2009년 9월 3일, 바투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바투 시즌2'로 바뀌어 돌아왔다.
현재 월드바투리그(이하 WBL) 본선이 진행중이기도 한 바투는 그간 바투만의 독특한 게임방식과 운영으로 인기를 끌었다.
WBL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바투는 이번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호평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매월 열리는 바투 챔피언쉽을 새롭게 선보이는 것 또한 기존 유저들의 눈길을 끈다. 바투 챔피언십은 3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의 온라인 예선을 통해 4위 이내 입상자에게 차기 WBL에 대한 특전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WBL에서는 프로 바둑기사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 역시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그 인기를 한층 더해가고 있다. 치열하게 진행중인 WBL을 비롯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 제공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바투 시즌2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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