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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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급한 성격 탓에 말실수 多...천천히 말하는 연습 중" (정오의 희망곡)

기사입력 2018.11.15 13:21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효연이 말실수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효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수많은 말실수를 했던 효연에게 "이름 실수를 많이 하셨다. 우피 골드버그를 우피 골든리트리버라고 한 적도 있지 않나. 최근에 업데이트 된 말실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제가 성격이 급해서 알고 있어도 말이 헛나온다. 제가 그렇게 실수를 한 이후로 말을 천천히 하는 연습을 했다. 그랬더니 실수가 없더라. 물론 기분이 좋고 업되면 빨라지지만, 방송이나 라디오를 할 때는 천천 말하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말실수를 안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효연은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로 컴백했다. 신곡 'Punk Right Now'는 중독성 강한 훅과 비트가 돋보이는 일렉트로하우스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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